온 마당을 가득 채운 음식 냄새 왁자지껄한 사람들의 이야기소리 즐겁고 맛있는 음식 우리의 잔칫날
우리가 함께하던 공간은 우리들의 아지트가 되었고 그곳에서만큼은
모든 것을 터 놓고 이야기 할 수 있었다. 특별할 것 없이 그냥 함께하는 것이
일상이었던 우리가 이젠 특별한 일이 있을 때 함께하는 것이 일상이 되었다.
비록 그때보다 나이를 먹었고 어깨는 무거워졌으며 치열하게 세상과 싸우지만
그때도 지금도 우리가 함께하는 공간은 변함없이 우리들의 아지트 된다
교대골목집에서는 사람냄새 가득한 아늑한 분위기를 느낄수 있습니다.
이 자연스러움은 ‘그냥’ 만들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출입문과 창문의 배열, 마감재의 다양화, 조명의 각도까지
많은 시간과 수고가 필요합니다.
매일 새벽 공수하는 신선한 꽃게를 통째로 넣어 깊고 진한 육수에 유기농 채소까지 아낌없이 넣었습니다.
변함없이 가치 있는 음식을 위해 좋은 재료와 정성을 듬뿍 담아냅니다.
담백하고 고소한 맛이 일품인 특수부위,
입안 가득 터지는 육즙과 고소함을 자랑합니다.
진한 풍미가 녹아있는 특상품만을 엄선하여 담백하고 고소한 맛을 냅니다.
특수부위의 맛을 한 층 더 풍성하게 만드는 곁들임을 준비합니다.